• ▲ 황규환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이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 이윤기 신부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천안시
    ▲ 황규환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이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 이윤기 신부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천안시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22일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방임위험에 처한 취약가정 아동을 위해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이후 4년째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공부방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방임위기에 처한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꿈과 희망을 찾아갈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황규환 지사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방임위험 아동의 사회적안전망 구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