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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일 2017년 민가건축 우수공사장으로 (주)금성백조주택과 감리업체 (주)진광건설엔지니어링, (주)제일건설과 감리업체인 종합건축사사무소 담이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업체는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지미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시공사인 금성백조주택과 감리업체 진광건설엔지니어링,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시공업체인 제일건설과 감리업체인 종합건축사사무소 담을 각각 선정하고 표창패를 전달했다.
우수공사장은 지난달 24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평가하는 검증과정을 거쳐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됐다.
시는 부실시공 예방과 양질의 품질확보, 건축물의 안전시공 유도를 위해 매년 민간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우수공사장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