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15일부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전망된다.

    충북지역은 15일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
    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7도, 충주·단양·옥천 1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진천 30도, 제천·단양·추풍령 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밤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동안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5일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아침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아산·서천 17도, 세종·천안 1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30도, 논산·아산·부여 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0m이다.

    밤부터 아침 사이에 충남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