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야간·테마 11개 코스… 3월~11월 1100명 참여 목표숨은 명소·역사·마을 이야기 담은 스토리텔링 관광 프로그램
  • ▲ ‘2026 대전스토리투어’안내 홍보물.ⓒ대전시
    ▲ ‘2026 대전스토리투어’안내 홍보물.ⓒ대전시
    대전의 새벽 풍경과 야경, 마을과 인물의 이야기를 체험하는 ‘대전스토리투어’가 올해 총 50회 운영된다. 숨은 명소와 역사·문화 자원을 이야기로 풀어낸 스토리텔링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13일 대전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대전의 숨은 명소와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2026 대전스토리투어’를 3월부터 11월까지 총 5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새벽 16회, 야간 7회, 테마 27회 등 3개 유형 11개 코스로 구성되며 총 1100명 참여를 목표로 하며, 참가비는 1인 1만 원이다.

    올해는 출발 시간을 오전 5시·7시·9시·오후 1시 30분 등으로 다양화하고 일부 코스는 대전역·성심당 인근 등 원도심 출발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다.

    새벽투어는 갑천·유등천·대청호·금강 일출 명소 중심으로 ‘버드내 새벽 산책’ 등 5개 코스로 운영된다. 

    야간투어는 ‘보문산 전망대투어’, ‘갑천 반딧불이투어’, ‘엑스포 야경투어’ 등 3개 코스로 대전의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마투어는 마을·역사·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하동·기성동·회덕동 마을투어와 ‘대전 근현대 시간여행’, ‘단재 신채호를 만나다’, 동서트레일·산성트레킹·먹빵투어 등 다양한 코스가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및 전화(042-252-3305)로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코스 정보는 대전스토리투어 공식 예약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문화예술관광국장은 “2026 대전스토리투어로 새벽의 감성, 밤의 매력, 마을과 인물의 스토리를 촘촘히 담아 오래 기억에 남는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