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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스마트카연구센터가 14일 오후 2시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 준공식을 갖는다.
준공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 대학 간부진과 기석철 스마트카연구센터장,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은 △연구시설 지역거점화 △고급인재 양성 △벤처기업 육성 활용 등을 운영 기본방향으로 하며, 대학 내 자율주행 시험장은 국내 대학 최초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는 2016년 2월 개원해 국가 등 위탁 연구,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전문인력 교육, 신기술 창업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