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훈 의장은 12일 시의회를 방문한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의회
    ▲ 김경훈 의장은 12일 시의회를 방문한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12일 의장실에서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교류 방문단을 접견하고 대전방문을 환영했다.

    김 의장은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는 좋은 파트너로서 윈윈 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다문화시대의 ‘다름의 이해, 존중과 배려’라는 의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두 도시 간 청소년 문화교류가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