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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지역 레미콘차량들이 가뭄 해결을 위해 급수차량을 지원하고 있다.ⓒ영동군
충북 영동군 지역 레미콘 생산업체 3사가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농가를 위해 레미콘 차량을 동원해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지역 레미콘 회사인 일양과 대한, 대덕 레미콘 3사는 군과 긴급 협의를 통해 이앙 후 물마름 현상이 나타나는 논과 천수답 등 7.5ha에 8일부터 레미콘 급수차량 21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용산면 일부지역에 이앙된 벼와 천수답 등 가뭄 해결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소방차와 군부대차량 등 15대를 동원, 타 들어가는 작물에 대한 농업용수 공급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손경수 농정과장은 “농작물은 앞으로 2주간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하상굴착과 양수기 공급, 급수차량 지원 등 가뭄대책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