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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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가 지난해부터 옛 모산역 일대에 주민참여 도시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 재생사업은 배방읍 일원 44만㎡에 오는 2020년까지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옛 모산역을 매입(철도공사 소유)해 모산역 문화플랫폼 조성, 특화콘텐츠 사업 등으로 도시재생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어 어르신 쉼터, 문화사랑방 등을 갖춘 ‘배방읍 생활문화센터(2015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도 다음달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