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오는 6월 1, 2일 이틀 간 열리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가 “문화와 관광이 살아 숨 쉬는 충북 단양군에서 개최된 것을 단양군민들과 함께 환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권 의원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들을 이번 자유한국당 연석회의에서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소통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권 의원은 “이번 행사가 문화와 관광의 도시 단양에서 개최된 것은 지리적 접근성에서 전국적으로 중간지점에 위치했고 경관적 측면이 연수에 최적지라는 점을 당 지도부에 강력하게 호소했고 이러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언급했다.
한편 단양지역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득표율이 39.94%로 충북내에서 1위였고 경북지역을 제외하고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