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에 19~22일 약 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르마레시티가 들어서는 오산시 원동은 화성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택지개발지의 최중심 입지로 동탄생활권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LG이노텍, 삼성반도체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있는 만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르마레시티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등 총 456실로 구성된다.
또한 오피스텔 상가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상가에는 오산 첫 CGV 입점이 확정됐고 뽀로로테마파크도 들어선다.
르마레시티는 교통인프라가 뛰어나다. 오피스텔 500m 내 1호선 오산역이 있고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오산 IC가 700m에 위치하고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과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하고 올해 7월 준공예정인 오산역 환승센터가 인접해 있다. 주변은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주거지역으로 원일초, 원일중이 가까이 있다.
르마레시티는 오산의 다양한 산업단지의 대표 배후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주변에 입지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활기를 띠고 있는 동탄생활권과 함께 편리한 교통여건, 풍부한 임대수요 등 다양한 요소를 고루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 르마레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