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15일 최종호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과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부사장이 제63회 백제문화제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15일 최종호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과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부사장이 제63회 백제문화제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제63회 백제문화제 주류업종 공식후원사로 맥키스컴퍼니가 지정됐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15일 최종호 위원장과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부사장이 제63회 백제문화제 후원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올해 주류업종 후원(협찬)사 공개모집에 선정됨으로써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와 3년째 후원협약을 맺게 됐다.

    맥키스컴퍼니는 제63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전 도심 옥외광고, 자사의 주류에 축제홍보용 보조라벨 부착, 홍보판촉물 제작‧배포 등 다각적인 후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규식 부사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축제이며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백제문화제의 후원사로 올해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유통망을 통해 제63회 백제문화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호 위원장은 “제63회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란 주제 아래 문화강국 백제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백제문화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1973년 8월 ‘금관주조㈜’로 출범해 1974년 5월 ‘선양주조㈜’, 2013년 9월 ㈜맥키스컴퍼니로 각각 사명을 변경했으며 2015년부터 백제문화제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