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선택 대전시장이 14일 오전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시설 현황을 보도 받고 있다.ⓒ대전시
    ▲ 권선택 대전시장이 14일 오전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시설 현황을 보도 받고 있다.ⓒ대전시


    권선택 대전시장은 14일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U-20 월드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권 시장은 이날 월드컵을 위해 새로 교체한 전광판과 잔디 상태, 안전관리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본 뒤 “완벽한 대회 준비와 함께 막바지 홍보에 힘써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오는 20일 대전에서 열리는 경기에는 독일과 베네수엘라, 멕시코와 비누아투 간의 경기가 각각 오후 2시와 7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 ▲ 권선택 대전시장이 14일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잔디상태를 살펴보고 있다.ⓒ대전시
    ▲ 권선택 대전시장이 14일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잔디상태를 살펴보고 있다.ⓒ대전시

    한편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개최되는 U-20 월드컵은 아시아 5, 유럽 5, 아프리카 4, 북중미카리브 4, 남비 4, 오세아니아 2개국 등 24개국이 참가하며 경기는 대전에서 9경기 등 모두 6개 개최 도시에서 52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