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선거인 총 130만3688명 중 33만1729명 참여…역대 최고 기록
  • ▲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5일 시민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다.ⓒ김종혁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5일 시민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다.ⓒ김종혁 기자

    오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충북지역이 최종 25.45%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국 평균은 26.06%를 기록했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충북은 총 선거인 130만3688명중 33만1729명이 참여했다.

    일자별로 4일에는 15만2127명이 참여해 11.67%의 투표율을, 어린이날인 5일에는 17만9602명이 참여해 13.78%의 투표율을 나타내며 공휴일인 이날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

    이번 사전투표율은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2.85%, 6·4지방선거에서 13.71%의 투표율보다 무려 2배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괴산군 투표율이 30.81%로 가장 높았고 청주시 청원구가 23.10%를 기록하며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예상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인 사전투표율 결과가 9일 본선거에 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청주지역 사전투표율은 상당구 24.27%, 청원구 23.10%, 흥덕구 23.97%, 서원구 25.89%로 최종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