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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청 중소기업전시판매장에서 오는 16일까지 우수중소기업제품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우수중소기업제품 특별할인행사는 판매장에 입점한 중소기업 21개 업체에서 주류, 공예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총 160개 품목이며 시중 가격보다 최대 40%까지(1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제품은 꿀과 홍삼제품, 건강팔찌 및 기타 수제소면, 화장품, 시계, 와인류․전통주세트, 아로니아세트, 잡곡세트, 명품된장, 공예품 등 가족을 위한 다양한 선물 제품들이다.
도 오세종 일자리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경기 위축 및 대내외적인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의 활력을 회복하고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