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영상대학교가 25일 국가기록원과 업무협약을 가졌다.ⓒ한국영상대
    ▲ 한국영상대학교가 25일 국가기록원과 업무협약을 가졌다.ⓒ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가 25일 국가기록원과 시청각기록물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영상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기록원이 보유한 시청각기록물, 보존·복원 시설 등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각종 영상제작, 연구용역 등을 통해 국가기록원이 운영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영상대는 기대하고 있다.

    유재원 총장은 “양 기관이 시청각기록물 활용뿐만 아니라 영상콘텐츠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가능분야를 발굴하며 실질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