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건설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338-6에 신규 브랜드 ‘라파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회사는 경기도 성남시 동원동 40-1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GTX구성역 동양라파크’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18일 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GTX구성역 동양라파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이며,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인 전용면적 59㎡, 84㎡ 타입으로 총 471세대다.
조합원 분담금은 인근 시세(3.3㎡당 1200만원대)에 비해 합리적인 수준인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20년 하반기다.
GTX구성역 동양라파크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거느린 입지에 위치함에 따라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신갈분기점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분당·판교·수원·동탄·이천 등 주요 수도권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 진입에 수월하다.
또한 단지 생활권에 위치한 분당선 구성역 이용 시 수서역·선릉역·강남구청역·왕십리역 등 서울 주요역까지 1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으며 수원역까지도 20분대 접근이 가능해 대중교통 출퇴근도 가능하다.
특히 구성역은 GTX환승역으로 개발이 확정된 역으로 향후 GTX 개통 시 강남까지 17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지는 만큼 서울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GTX구성역 동양라파크는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의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도보생활권 내에 구성초·마성초·구성중·구성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성도서관 및 언남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롯데슈퍼와 하나로마트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성역 인근에는 이마트트레이더스도 자리잡고 있다. 마북근린공원, 법화산 등산로 등도 가까워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도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GTX구성역 동양라파크 사업에 새로운 브랜드인 ‘라파크’ 네이밍을 론칭하며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동양건설산업은 탄탄한 기술력과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갖춘 건설사로 널리 명성을 알리고 있는 만큼, ‘라파크’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1968년 설립한 동양건설산업은 50년에 가까운 전통의 탄탄한 건설사로 그간 국토교통부장관상, 국무총리상, 2016 소비자선정 올해의 톱 브랜드 대상, 제11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등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동양건설산업이 짓는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파라곤’은 유럽풍의 차별화된 외관을 비롯해 탄탄한 시공, 특화설계, 고급 마감재 등을 통해 입주 후 만족도가 높은 대표 아파트로 꼽히며 그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에 분양한 ‘고덕 동양 파라곤’은 청약 접수 결과 총 597세대에 2만9485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49.38대 1, 최고 380.14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데 이어 나흘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GTX구성역 동양라파크는 전 세대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뛰어난 채광 및 통풍을 가능케 했으며 4.5베이(Bay) 평면은 물론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면서 공간 활용도를 높혔다.
또한 펜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알파룸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배치했으며, 가변형 벽체를 통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반 아파트(230cm) 대비 10~20cm 높은 천정고 설계도 적용되면서 입주 후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GTX구성역 동양라파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답게 11‧3 부동산대책의 각종 제한으로부터 자유롭다는 특징을 가진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기에 수요자들의 접근 장벽이 낮으며 사업승인 후 양도 및 양수가 자유로운 만큼 11‧3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이 유입될 가능성도 높다.
지구단위계획 및 사업심의가 통과된 만큼 안정적으로 조합원 모집을 진행할 수 있어 사업의 신뢰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