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병우 센터장.ⓒ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이병우 센터장.ⓒ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2대 센터장에 이병우씨가 선임됐다.

    지난달 13~17일 진행된 센터장 공모에는 9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나 서류·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2명이 추천후보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10일 열린 이사회에서 충남창조경제센터는 이병우 센터장을 미래창조과학부에 추천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센터장의 업무추진력과 전문지식, 응용능력 및 논리성, 창의력, 의지력 등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 센터장이 3년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이끌어가게 됐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태양광 사업화 허브 구축과 6차 산업 명품화 사업,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사업화 등 핵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이 기대되며, 안정적인 도약의 기회를 얻게 됐다.

    이 센터장은 “충남지역 특성을 극대화한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전통 농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 농수산품 명품화, 전국센터의 무역허브기능을 하는 무역존을 통한 원스톱 해외수출지원, 충남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활성화를 위한 고용존 사업 추진, 지역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를 통한 창업생태계활성화 기반 강화로 충남센터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