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 지하상가 도로.ⓒ김동식 기자
    ▲ 청주 지하상가 도로.ⓒ김동식 기자

    4일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절기인 ‘청명’으로,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다가 5일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북지역은 4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4도, 충주·진천·옥천 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영동 22도, 제천·진천·음성  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4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3일 밤부터 4일 아침사이 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다.

    당분간 서해 중부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아산·홍성 4도, 세종·공주·부여 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공주 22도, 예산·청양·논산 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