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으로 만들겠다”AI·디지털 교육 확대 등 5대 핵심 비전 제시
  • ▲ 이명수 전 의원이 1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이명수 전 의원이 1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이명수 전 국회의원이 1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평소 교육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았다”며 “(충남교육감) 출마로 고심할 때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들이 국회중심 정치도 좋으나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해 이제 봉사할 때가 되었다며 출마를 적극 권했다”고 밝히며 “충남교육발전을 바라는 염원과 열망을 받들어 헌신의 각오로 출마기자회견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은사의 중매로 결혼한 아내가 중등교사로 현장을 지키다 퇴직하였고, 삼촌·고모도 모두가 교사 출신이어서 교육계와는 오랜 세월 깊은 인연을 맺어 온 교육자 집안임도 강조했다,

    이어 이 전 의원은 “무너진 충남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겠다”며 “행정가로서의 40년 경험과 교육전문가로서의 경륜을 모두 쏟아부어 충남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전 의원은 과도한 행정업무와 교권 침해, 치솟는 사교육비 등을 지적하면서 △AI·디지털 교육 확대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 △교권보호 및 행정업무 50% 감축 △충남형 24시간 늘봄학교 및 프리미엄 급식 △도농 간 교유 격차 해소 등 ‘충남교육 대전환 5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 전 의원은 “교육은 정치가 아니며, 아이들은 이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교육 세일즈 교육감이 되어 중앙 정부의 지원을 끌어내고 아이들의 머릿속과 가슴속을 채우는 내실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충남도 행정부지사 △국회 4선 의원 △육군3사관학교 교수 △건양대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