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5억원 연구비 확보…의생명·AI 등 기초연구 경쟁력 강화
  • ▲ 순천향대학교 전경.ⓒ순천향대
    ▲ 순천향대학교 전경.ⓒ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1차)에 총 45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며 약 175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순천향대 연구진은 의생명, 인공지능(AI), 공학, 환경,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향후 국가 핵심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 경력이 비교적 짧은 신진 연구자의 연구 기반 확충과 연구 수월성 향상을 위해 창의적 연구를 지원하는 ‘신진연구’ 사업에는 총 34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또한 새로운 학문 영역 개척을 목표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핵심연구’ 사업에는 11명이 선정됐다.

    순천향대학교는 개인기초연구사업 공모 일정에 맞춰 기존 선정 연구책임자들의 연구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연구계획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연구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 연구자 매칭을 통한 연구계획서 고도화와 전문 디자인 지원을 통해 연구 도식 및 삽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연구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지원 체계는 특히 연구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신진 연구자의 연구 역량 강화와 선정률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기초연구소지원사업(G-LAMP),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핵심연구지원센터),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사업 등에 연이어 선정되며 기초과학 연구 생태계 안정성과 연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송병국 총장은 “기초연구는 미래 기술 혁신의 출발점이자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자가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가 지속적으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