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지난달 31일 연구원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2017년 제1차 추경예산(안), 연구수행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시․군 사업비 증가와 센터 운영비 조정 등에 따라 편성된 일반회계 1억7900만 원과 특별회계 1900만 원 등 총 1억9800만 원이다.

    또한 충남연구원은 도 및 시·군, 시민사회단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행하는 ‘협력과제’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전략과제, 현안과제 등에서 추진했던 연구의 범위를 넓혀 지역 내 다양한 그룹과의 공동연구를 원활히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지난해까지 5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평가 ‘가’ 등급을 받았고,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재난안전연구센터가 신설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