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통계교육원 직원들이 대원대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1일 간호사 되기'체험활동을 하고 있다.ⓒ대원대학교
    ▲ 통계교육원 직원들이 대원대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1일 간호사 되기'체험활동을 하고 있다.ⓒ대원대학교

    대원대학교(총장 이원탁)는 16일 대학 내 제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통계교육원 지방사무소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대학은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오후 2∼4시까지 2시간 동안 호텔조리계열 ‘바리스타 체험’과 간호학과 ‘1일 간호사 되어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통계교육원이 본청과 지방사무소 중학교 자유학기제 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진로체험프로그램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체험은 향후 통계청이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과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보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원대에 의뢰해 마련됐다.

    이종혁 통계교육원 교육기획과 주무관은 “이번 견학·체험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습득했으며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