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전 충북지역본부
    ▲ ⓒ한전 충북지역본부

    한전 충북지역본부가 지난 15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와 차량안전 교육 및 홍보, 전기요금 컨설팅 및 설비점검 등 상생발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두재 한전 충북지역본부장, 김윤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한전은 도로교통공단에 대한 합리적 전기사용과 안전한 설비운영을 위해 전기요금 컨설팅과 설비점검을 시행하고, 도로교통공단은 한전 직원에 대한 가상 안전운전 체험기회 제공, 안전운전 교육 및 사고사례 사진 전시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