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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찬구 사무실
이찬구 충북 제천시민협의회 상임대표가 국민의당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국민의당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5일 제20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찬구 대표를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의당 최고위원회는 “이 신임 부대변인은 당의 정치철학과 비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탁월한 정책능력을 겸비한 인물로 乙(을)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조정하는 화합과 상생의 적임자”라고 전했다.
이 부대변인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당의 정책과 관련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찬구 부대변인은 “국민의당이 새롭게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자리를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며 “국민의당이 국민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제천고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한 이 부대변인은 지난해 총선 예비후보 당시, 지역의 시외버스요금을 인하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