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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대전시가 구제역 및 AI 등 가축전염병 확산으로 시름하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 사육농가에 사료 구입비 2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시가 이번에 지원하는 사항은 고품질 축산물 생산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한우 브랜드 전용 사료 구입비와 지속 가능한 축산발전을 위해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조사료 구입비의 일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오는 27일부터 대전축산업협동조합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사업실적에 따라 사료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그동안 보은 등의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라 시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관리관 등 131명의 인력과 5개 분야 14개 사업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고 환경 친화적 축산업 육성을 통해 축산농가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며 양봉체험장 운영 등 도시민의 축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시책 개발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하나 돼 발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선택 시장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이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이어지는 만큼 구제역·AI 등 가축전염병 확산 우려에 시름하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경청해 맞춤형 시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