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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6일 충북을 방문한다.2일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충북 방문은 전국 자유한국당 당원들과의 소통의 일환으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 위원장은 충북과 세종 핵심당원 간담회를 통해 ‘당명교체 후 쇄신과 개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하나 되는 심정으로 당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 비대위원장은 6일 오후 2시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에서 열리는 충북‧세종 당원간담회에는 당 소속 국회의원, 단체장, 지방의원, 도당주요당직자, 핵심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