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 남청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송재용)이 15일 청주 선프라자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도 종합감사보고 승인의 건 등을 처리했다.     

    남청주신협은 이날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도 종합감사보고 승인의 건 △사업실적 및 결산안, 상임이사장 보수 결정의 건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및 정관부속서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의 건 △조합원 제명의 건 등을 각각 처리했다.

    총 자산 2741억원인 이 신협은 2016년 결산결과 총자산과 대출금, 온라인예금, 예적금, 당기순이익 등에서 충북 5관왕을 달성하는 등 충북 80여개 신협 중 10년째 1위를 차지했다.

    송재용 이사장은 정기총회에서 “남청주신협은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행복창출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