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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한국교통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가 2017년 ‘제5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45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교통대 간호학과(학과장 정승은)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간호사 국가시험에 45명이 응시해 100%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교통대 간호학과는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간호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과학·전문성의 능력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인류사회의 안녕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체계적인 간호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2013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기관으로 인증(2013년∼2018년)을 받았으며 102년의 역사를 통해 발전을 거듭하며 우수한 간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에는 모두 2만196명이 응시해 1만9473명이 합격해 96.4%의 합격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