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천시의회 전경.ⓒ목성균 기자
    ▲ 제천시의회 전경.ⓒ목성균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는 이달 13∼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어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조성지 등 현장확인을 갖는다.

    13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진)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정확한 심사를 위해 별도 현장 확인을 벌인다.

    현장 확인 대상지는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조성지 등 5곳을 선정해 추진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14∼20일은 각 상임위원회 별로 각 안건을 청취하고 처리하게 된다.

    김정문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객관적 시각에서 합리적으로 접근해 예산을 검토·심의해 예산운영의 효율성과 시민본위의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