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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대학교 졸업생 이영규씨 등 3명의 공동작품이 NCS홍보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충청대에 따르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대한 홍보 및 인식 제고를 위해 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NCS 홍보 UCC 공모전’에서 충청대학교 졸업생들의 작품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날 UCC 공모전에서는 본선에 올라온 11개 팀이 경연을 펼친 가운데 충청대 항공자동차기계학부 2015학번 최대헌씨와 2012학번 신동조씨, 방송광고제작전공 2012학번 이영규씨 등 3명의 공동작품이 대상을 받았다. 

    또 식품영양회식학부를 졸업한 서경선씨가 ‘NCS 그리고 꿈과 희망’이란 작품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공모전은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의 사회 구현을 위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Ⅳ유형을 운영중인 10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