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환동 괴산군수 예비후보.ⓒ김환동 괴산군수 예비후보 사무실
    ▲ 김환동 괴산군수 예비후보.ⓒ김환동 괴산군수 예비후보 사무실

    오는 4월 12일 치러지는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환동 예비후보가 오는 8일 오후2시 괴산읍 읍내로 248번지 남산농약마트 3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들어간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정착시키겠다”면서 “급변하는 시대에 군민과 소통하면서 꿈과 희망이 있는 괴산 100년의 미래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김 예비 후보는 “어느 누구보다도 군민이 바라고 요구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두 번의 도의원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괴산발전을 이룩하는데 한 몸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괴산은 농업 발전 없이는 괴산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농산물 최저생산비보장 조기정착과 유기농 산업의 발전 기반구축,  소상공인 지원센터 건립, 사회복지기금 확충, 조성중인 산업단지 조기매듭, 관광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김 후보는 10남매 중 9번째로 태어나 자수성가해 무소속으로 두 번의 도의원과 지역에서 군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온 괴산토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