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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종 충북도지사.ⓒ충북도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충북에도 국제학교·소림사 무술학교·화장품·뷰티학교 유치, 테마가 있는 마을조성 등 충북을 세계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라”고 주문했다.
도는 2일 ‘충북도 세계화 전략수립 추진과제 보고회’를 열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응할수 있는 충북만의 특화된 세계화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세계화 추진과제 발굴과 함께 세계화 개념과 방향을 어떻게 정립해 나갈 것인가에 주안점을 두고 무엇보다 도민들의 세계화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세계화는 상호주의가 핵심”이라며 “일방적으로 우리만 100% 이득 보려는 것은 당장 성공하지 모르지만 단명할 것이며 대개 51대 49 비율로 2% 정도 이득을 얻겠다는 배려하는 생각을 가져야 장기적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적극 공감하면서도 외국 물건은 사주지도 않고 우리 물건만 사주기를 바라는 자세는 앞으로 버려야 하며 외국인에게 호의를 베풀 줄 알아야 충북물품 역시 잘 팔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국 손님 배려를 위해 음식점 테이블 교체 등 외국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 변경하는 노력도 작지만 충북 세계화를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에 맞는 환경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여러 가지 국내·외 정세로 미국, 중국, 일본 등과의 어려움은 있지만 충북만이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서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중국인 유학생페스티벌도 학계, 기업, 정·관계인사 등을 초청해 중국내 친한인사의 인맥을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