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명대 산학협력단 창업맞춤형 지원사업 최우수기관 현판.ⓒ세명대
    ▲ 세명대 산학협력단 창업맞춤형 지원사업 최우수기관 현판.ⓒ세명대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신용국)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2015년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세명대 산학협력단은 2015년 4월 중소기업청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됐다.

    산학협력단은 설립 3년 미만의 유망 창업기업 발굴부터 자금지원, 멘토링, 투자 연계에 이르기까지 창업 비즈니스모델 개발과 성장을 집중 지원해왔다.

    세명대는 충북권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우수한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신용구 단장은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 성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