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용걸 세명대 총장(오른쪽)과 한국공인회계사 관계자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세명대
    ▲ 이용걸 세명대 총장(오른쪽)과 한국공인회계사 관계자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10일 대학 본관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와 ‘회계·세무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회계·세무분야에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관련 교육프로그램 및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직업교육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서 세명대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는 전공 관련 자격시험 인지도 확산 협력과 전공 관련 자격시험의 교육과정 개설 및 졸업요건 노력, 자격시험의 고사장 설치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전공 관련 자격시험 합격자의 취업 협력, 세명대 회계·세무 관련학과 재학생에 대해 회계법인·회계사무소 현장실습과 공인회계사 초빙강연 등 지원을 통해 직업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