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과 김영배 의장, 장재영 문화원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괴산군
    ▲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과 김영배 의장, 장재영 문화원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괴산군


    충북 괴산문화원(원장 장재영)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6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괴산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 김영배 괴산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김환묵 전 괴산군수 등 지역원로, 임회무 충북도의원, 전·현직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이 김환묵 전 괴산군수와 악수를 하고 있다.ⓒ괴산군
    ▲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이 김환묵 전 괴산군수와 악수를 하고 있다.ⓒ괴산군


    김창현 권한대행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 괴산군이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가치창조와 끊임없는 도전의 노력이 요구된다”며 “괴산의 미래전략에 맞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유기농산업, 관광산업, 호국산업과 관련된 사업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괴산 100년을 실현해 나가는 해가 될 수 있도록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괴산주민들 간의 친선, 우호증진과 괴산발전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당면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군 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함께 뛰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