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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만화웹툰창작센터 입주 및 활동을 희망하는 작가를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 위치한 만화·웹툰창작센터는 지역 만화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해 장비 및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입주 작가들은 개인 창작활동 뿐만 아니라 시 정책 홍보물 제작, 시민 대상 교육 등 각종 공익사업에 참여한다.

    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공모한 국책사업인 ‘웹툰창작체험관’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오는 31까지 모집하는 입주작가는 만화작가 또는 만화스토리 작가 총 5명으로 프로작가(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능력있는 창작자 발굴을 위해 신청자격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대전지역 거주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