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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청사 전경.ⓒ대전시
대전시가 지난해 국제·전국대회 개최, 전지훈련팀 유치, 프로스포츠 운영 등 스포츠이벤트를 통해 2496억여 원의 지역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통폐합완료 및 대전 체육인재 육성장학기금 조성을 비롯해 △야외스케이트장 첫 개장 △제97회 전국체전에서 전년대비 3단계 오른 11위 목표 달성 △전국체전 모범상과 성취상 수상은 물론 국민체육진흥공단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은 한해였다.
시는 박찬호배전국리틀야구대회와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 전국장애인볼링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6 등 32개 국제·전국대회 개최 및 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오픈 배드민턴대회 등 예산지원 없는 전국대회 6개 대회를 유치했다.
또한 38개 대회 개최로 연인원 9800여 명의 참가, 255억여원의 지역경제효과와 함께 생활체육인, 장애인체육인 화합의 계기 및 엘리트 선수발굴에 기여했다.
“이츠대전 전국 중학야구 스토브리그(9일간) 개최로 지역선수 경기력 향상은 물론 대전이 전지훈련장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됐다”는 시 관계자는 “연간 전지훈련팀 유치로 53억여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물론 대전시티즌, 한화이글스, 삼성블루팡스 등 3개 프로구단 운영으로 80만여 명이 참여해 2188억여 원의 지역경제 증진과 시민화합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2015년 11월 전국 최초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한 데 이어 회원종목단체 통폐합을 완료(109개→73개)해 대전체육의 백년대계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이런 노력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센티브로 10억 원을 받아 ‘대전 체육인재 육성장학기금(목표 30억원)’을 조성, 엘리트 체육인재 발굴육성에 기틀을 잡았다.
또한 제97회 전국체전에서 2015년 대비 3단계 오른 11위로 목표를 달성하고, 모범상(국회의장)과 성취상(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상위권 유지(6위) 및 진흥상(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받았다.
시는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시도 생활체육분야 평가(어르신지도자 배치 및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전위상을 드높인 한해였다.
한편 올해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시에서 2017 FIFA U-20 월드컵이 개최된다.
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보조경기장 잔디와 전광판 교체, 도색 등 경기장 및 훈련장 개보수 예산 92억원을 확보해 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하는 한편 자원봉사자 모집, 티켓판매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U-20 월드컵 개최로 국내외 언론보도 및 미디어를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 선수, 임원 등 대회 관계자, 경기 관람객 유치로 200억여원의 경제적 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7년에는 FIFA U-2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전의 위상을 높이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활성화, 적극적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증진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