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근규 제천시장이 정유년 새해 아침,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제천시
    ▲ 이근규 제천시장이 정유년 새해 아침,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제천시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 등은 정유년 새해 아침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참배행사에는 이근규 시장, 김정문 시의장, 도·시의원, 보훈단체, 보훈 유가족, 일반시민 등 250여 명은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고 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신년 참배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새해에는 시민과 함께 사람먼저 행복제천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밝혔다.

    제천 충혼탑은 중앙에 1001위를 봉안한 충혼탑, 좌측에는 의병탑, 우측에는 반공위령탑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