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중택 제천4-H후원회장(오른쪽)이 모범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제천시
    ▲ 정중택 제천4-H후원회장(오른쪽)이 모범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제천시

    충북 제천4-H후원회(회장 정중택)는 21일 제천농업기술센터에서 모범학생회원에게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4-H장학금은 학교장의 추천으로 평소 4-H 활동을 통해 ‘지·덕·노·체 4H이념’을 생활화 한 모범학생 24명에게 모두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충북도 4-H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회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문화탐방 교육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신뢰회복과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등 4-H인들의 화합과 활성화에 기여했다.

    정중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H 회원으로서 자심감과 미래세대로 육성하는 청소년으로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4-H는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생활화하고 인격을 도야, 농심 배양으로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교육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