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진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가 19일 충남도에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충남도
    ▲ 김영진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가 19일 충남도에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충남도

    김영진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는 19일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에게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충남도는 김 대표이사가 낸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충남 당진에 위치한 미래엔서해에너지는 1996년 당진시를 시작으로 현재 도내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개 시·군에 5000만원의 성금을 도와는 별도로 전달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봉사 활동과 초등학교 도서 지원, 특수아동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한 진로체험 등에 앞장서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밖에도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에너지 바우처 사업, 웜 하우스 사업 등을 통해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