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백화점 충청점 건물.ⓒ현대백화점 충청점
    ▲ 현대백화점 충청점 건물.ⓒ현대백화점 충청점


    현대백화점 충청점(점장 장근혁)은 16~25일 2016년 송년 크리스마스 대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충청점에 따르면 송년 크리스마스 대행사 기간에는 최대 50%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오프’가 진행돼 의류, 잡화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기에 적절한 브랜드들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8일까지 지하 1층에는 아웃도어&스포츠 스타일 대전이, 7층 토파즈홀에서는 16~18일 주말 3일간 여성의류 겨울 아우터 대전이 열린다. 

    성탄 분위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준비도 풍성하다.

    올 한해 ‘포켓몬 Go’ 등으로 이슈를 모았던 증강현실 게임이 진행되고 16~25일 현대백화점 App에서 ‘산타Go’를 클릭하고 산타를 수집&완성하면 백화점에서 커피, 젤네일 스티커, 핸드폰 스티커, 담요, 상품권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특별선물을 하고 싶다면, 오는 25일 백화점에서 제공하는 산타클로스 의상을 입고 아이에게 추억을 선물해주거나 외국인 산타와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신현준 현대백화점 충청점 판매기획팀장은 “고객의 사랑으로 가득했던 2016년도 저물어 가고 있다”며 “백화점에 찾아아 즐겁게 쇼핑하고, 재미있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