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업마일리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교통대
    ▲ 창업마일리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교통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SK청년비상사업단(단장 안형환)은 13일 경영항공관 1층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우수 창업활동 학생에게 창업마일리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업마일리지 장학금’은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등 ‘SK청년비상(飛上)프로그램’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를 제공해 누적 마일리지 100점 이상인 학생 중 상위 6명을 선발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이날 박해성 학생(경영학과)등 6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600만원이 전달됐다.

    안형환 SK청년비상사업단장은 “아직은 창업에 뜻을 가진 학생이 드물고 대부분 안정적인 취업에 뜻을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학생들이 가능성이 열려 있는 창업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창업 관련 활동에 적극적인 학생을 격려·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