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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규 제천시장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시민 생활안정 5개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제천시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관련해 “혹여 발생될 지 모를 모든 사태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안정과 민생을 철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2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 혼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5가지 ‘시민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이 시장이 내놓은 ‘시민 생활안정 종합대책’의 청사진을 보면 먼저 재난안전, 민생경제, 마을복지, 건강보건, 교통·생활 등 각 분야를 책임지고 살피는 ‘주민생활 안정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또 경찰서와 소방서, 병원, 학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점검, 한파·폭설에 대비한 사전 점검 등 각종 재난·재해 사고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는 지역안정대책반도 운영한다.
아울러 복지·보육시설 및 위기가정 일제점검을 통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과 인·물적 자원을 적극 투입하는 민생안정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대통령 직무정지와 연말연시 사회적으로 들뜬 분위기에 동요하지 않도록 공무원 복무기강 확립에 힘쓰고 민·관 협력기구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정확한 정보 공유로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충북도와 제천시가 민생안정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지방정부 간의 협조체계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이번 탄핵사태로 인해 시민이 느끼는 불안감을 없애고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제천시 1000여 공직자 모두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시정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