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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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진천군 기후·환경네트워크(회장 이영자)가 환경부와 한국·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실시된 ‘제7회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또 이날 진천 기후·환경네트워크의 윤주희 회원은 우수한 컨설턴트 실적으로 한국 기후·환경 네트워크 회장상을 수상했다.

    11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에서 활동하는 기후·환경 네트워크 중 예선을 통과한 10개 단체가 참가해 올해 추진했던 활동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진천군 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는 가정별 맞춤형 에너지 절약 홈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후관리를 실시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