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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충남 청양읍에 120세대의 임대주택을 건립한다.
7일 충남 청양군과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청양읍 교월리에 지상 8층 규모의 임대주택 120호 건립을 위한 2017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8일 청양군은 “이날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LH가 국민임대 80호와 영구임대 20호 행복주택 20호를 건립하기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청양군은 건설 사업비 10%를 부담하고 주택사업 보상업무를 지원 및 기반시설 설치, 인허가 등 사업추진을 맡게되며, LH는 주택사업계획수립 및 주택지구 신청 등과 주택건설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