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광사 무원 주지스님이 2일 세계 차문화 평화 한마당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삼광사
    ▲ 삼광사 무원 주지스님이 2일 세계 차문화 평화 한마당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삼광사


    부산 삼광사가 2일 사찰 지관전에서 ‘세계 차문화 평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삼광사 차문화 연구보존회가 주관한 차문화 평화 한마당은 삼광사 주지 무원스님과, 삼광사 신도회 간부를 비롯해 부산진구불교연합회 부회장 정현 가야사 주지, 부산진구불교연합회 회원 춘제 수궁사 주지 등 종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 2일 부산 삼광사에서 열린 세계 차문화 평화 한마당에서 신도들이 세계 차를 시음하고 있다.ⓒ삼광사
    ▲ 2일 부산 삼광사에서 열린 세계 차문화 평화 한마당에서 신도들이 세계 차를 시음하고 있다.ⓒ삼광사

    차문화 평화 한마당은 다문화와 함께하는 행사로 인도네시아 전통무용을 선보였으며 △다도시연 △우리전통문화 공연 △차 시음(향연)등이 이어졌다.

    차 향연에는 삼광사 차문화연구보존회, 삼광사 다도대학, 광명사 차문화회, 가야사 다도회, 천도교 다도회, 원불교 원다회, 사)부산다도팀, 그리고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등 다문화 다도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