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명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대학 종합영상센터에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세명대
    ▲ 세명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대학 종합영상센터에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간호학과(학과장 이지민)가 24일 대학 공학관 5층 종합영상센터에서 ‘제2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에는 이용걸 총장, 간호학과 교수, 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장, 제천 명지병원장, 간호학과 동문회장, 학부모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06명의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임상실습을 시작하기 전에 숭고한 나이팅게일의 기본정신을 가슴에 되새기며 간호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서 간호사로서의 전문역량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참된 간호를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다짐했다.

    이날 주미연 학생(4년)이 간호학과 동문회장학금을, 황진주·김세희 학생(2년)이 간호학과 교수장학금, 오희연 학생(2년)이 충북간호사회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수여식에 이어 3학년 선배와 간호학과 동아리 ‘널싱’팀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