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근규 시장(오른쪽 두번째)이 백운면 화당초를 방문, 교사들과 특성화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제천시
    ▲ 이근규 시장(오른쪽 두번째)이 백운면 화당초를 방문, 교사들과 특성화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제천시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이 24일 백운면에서 현장순회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 시장 주재로 시청 간부공무원, 기관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백운면 주요사업 및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제는 △화당초 특성화 교육 현황 △백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으로 각 주제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 후 테마회의에서는 주민과 함께 신규 특성화 교육 발굴과 효과적인 복지센터 활용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사항들은 민·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해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화당초 특성화교육과 관련해 농촌에도 도시민과 같은 질 좋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당초와 긴밀히 협력해 특성화 교육으로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제천시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여론을 직접 수렴해 민선 6기 시정의 역동적 추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