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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텔지아’ 공연 포스터.ⓒ옥천군
노트르담 드 파리, 맨 오브 라만차,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페임 등 세계적인 뮤지컬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오는 25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충북 옥천군이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뮤지컬 갈라(Gala) 콘서트 노스텔지아(Nostalgia)를 마련했다.
갈라콘서트는 주연급이 등장해 작품의 주요 장면을 부분적으로 공연하는 무대다.
군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뮤지컬만을 엄선해 정동하, 카이, 김호영, 최유하, 더 뮤즈 등 압도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갖춘 최고의 배우들을 초청,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정동하의 대성당의 시대-노트르담 드 파리 中, 카이의 불가능한 꿈-맨 오브 라만차 中, 김호영의 인연-왕의 남자OST, 최유하의 사랑이야-루돌프 中, 더뮤즈의 댄싱퀸-맘마미아 中 등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최고의 무대가 펼쳐진다.
군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옥천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이번 공연 티켓을 옥천군민에 한해 현장 판매한다.
군민 1명당 2장까지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한 티켓의 취소나 환불은 불가하다. 티켓 구매금액은 장당 2만원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7시에 시작되며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