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우 내안愛 아파트 조감도.ⓒ양우건설
    ▲ 양우 내안愛 아파트 조감도.ⓒ양우건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원도 원주 단계동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양우 내안愛 아파트(가칭)는 12개동(전용면적 59~84㎡)에 988가구로 구성된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동 간 간섭을 최소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화 아파트로 설계 된 것이 특징이다.

    원주 단계동 양우 내안愛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AK플라자와 롯데마트가 인접해 있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 고속버스‧시외버스 터미널 등도 지근거리에 있으며 중앙초등학교, 학성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양우 내안愛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는지 여부는 내 집 마련의 우선순위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며 “일반적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의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실제 살면서 편의성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집값 상승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 전철연장 확정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호재도 많은 데다 인천공항에서 용산과 서원주를 지나 강릉까지 이어지는 중앙선 고속전철이 내년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한편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